썬이의 IT세상

사용자에게 앱을 배포하기 위한 환경으로는 여러 케이스가 있지만, 어떠한 경우든 develop(개발 서버), production(운영 서버) 로 나누어 작업하는게 원칙이다. 또한 API URL이나 Key 등 개발자 또는 팀만이 알아야 하는, 오픈소스에 올리면 안되는 정보들을 관리하는 env(환경 변수 파일)는 거의 모든 앱,웹 개발 환경에서 사용되고 있다. 그렇다면 prod 서버와 dev 서버 등 여러 환경을 배포할 때 일어날 수 있는 수많은 휴먼 리스크를 방지하고 근본적으로 서버 환경을 변경할 때마다 env파일을 일일이 수정하는 번거로움을 최소화하려면, 각 서버 환경에 사용되는 env파일을 각각 작성해두고 개발자가 "개발 서버를 보고싶어!" 또는 "운영 서버를 보고싶어!" 할 때 자동적으로 해당 env ..